서해를 사수하던 천안함이 유류수급을 받기 위해 천지함(군수지원함)에게 접근하는 모습입니다.
천안함의 승조원들
사진 우측부터 김덕원 소령(부장), 박세준 중위(통신관), 박연수 대위(작전관), 안동엽 상병, 최원일 중령(함장), 김병남 원사(진)(조타장), 전준영 병장, 문영욱 하사, 라정수 하사
장기간 해상기동을 해야 하는 출동기간 중엔 소모된 기름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 군수지원함으로부터 유류를 보급받아야 합니다.
사진 속의 천안함은 지난 3월 23일 유류수급을 받고 있으며 이 장면이 천안함의 마지막 항해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사진-해군블루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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