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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1-02-22 15:44 | ㆍ조회: 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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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 [민 18: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3. [민 18:26]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4. [민 18:28]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5. [신 12:6]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6. [신 12:1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한 곳을 택하실 그곳으로 나의 명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찌니 곧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7. [신 12:17]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우양의 처음 낳은 것과 너의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너의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너의 각 성에서 먹지 말고 8. [신 14:22]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것이며 9. [신 14: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10. [신 26:12] 제 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11. [삼상 8:15]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2. [대하 31:5]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처음 것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13. [대하 31:6] 유다 여러 성읍에 거한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더미를 이루었는데 14. [대하 31: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을 갖다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는 그 일을 주관하고 그 아우 시므이는 버금이 되며 15. [느 10: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두고 또 우리 물산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물산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16. [느 10: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하나가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17. [느 12: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인하여 즐거워함을 인함이라 18. [느 13: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19. [느 13: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20. [암 4: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 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21. [말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22.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23. [마 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24. [눅 11:42]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 25. [눅 18:12]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얼마 전이었습니다. 우연히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십일조에 관한 설교였습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은 도둑"이라고 몰아 세우고 있었습니다. "시간의 1/10, 마음의 1/10, 물질의 1/10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사람은 도적질을 하는 것" 이라고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 설교(?)를 듣고 나서 어이가 없기도 하고, 화도 났습니다. 십일조가 그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것처럼 '필수적'인 것이라면, 구약에 22번 등장하는 '십일조' 라는 단어가 왜 신약에는 3번 밖에 등장하지 않는 것일까요? 신약에 등장하는 3번의 '십일조' 라는 단어도, 동일 사안에 관한 것이기에 결국 신약에는 '십일조' 라는 단어가 딱 1번 나오는 셈입니다. 신약에 나오는 3차례의 '십일조'에 관한 성경 구절은 모두 십일조를 강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헌금 자세를 꼬집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것처럼, 십일조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설교를 하셨을 때에 반드시 언급을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십일조를 하라는 말씀을 단 한 차레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초대 교회들에게 많은 편지들을 써서 교훈하고 책망했던 바울 사도 뿐만 아니라 어떤 사도도 십일조에 관하여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목사님들께서는 왜 그리 십일조에 목을 매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보" 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 13번이 나옵니다. 구약에 2번, 신약에 11번 등장합니다. 신약에 등장하는 11번의 연보에 관한 구절 중 넷은, 예수님께서 부자와 가난한 과부의 헌금하는 모습에 관하여 언급하신 것이고, 나머지 일곱 번은 서신서에 등장합니다. 연보에 관한 기사 중, 어느 곳에도 십일조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신학자도 아니고,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닙니다. 늘 성경을 가까이 두고 읽는 평신도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제가 이해하고 있는 성경에 대한 지식으로는, 그 목사님의 설교(?)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깨우침을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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