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월)~16(목)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정식 종주코스는 화엄사-천왕봉이지만.....저희(매제와)는 성삼제-노고단-천왕봉의 쉬운코스를 택했지만,그러나 반야봉(1.720m)은 올랐습니다.
*성삼제를 오후에도착한관계로 임걸령에서 1박(비박)후 벽소령산장에 도착하여 여유있게 잠자리 청하고 다음날되니,12시까지 노고단-천왕봉간 전면통제(낙뢰등)..모두하산을 종용했지만(산아래 계곡물로 하산도 어려운상태) 기다리다 오후에 장터목산장에 도착하여 또,1박(3박).......그러나 천왕봉(1시간30분거리)을 지척에두고 모두하산하게 되었습니다.(관리공단측에서 적극적 하산종용..백무동,중산리우회하산길만허용)....다음기회에 천왕봉 올라야겠죠(소실적에 몇번 오른적있기에 ㅎㅎ)
*가장속상한건 카메라가 악천후 습기로 먹통되었습니다.....(벽소령이전까지는 조금찍었지만 이후는 핸펀사진임)
△노고단의 원추리(산나리)꽃
▲임걸령에서 비박
△임걸령에서 휴식
△구름에 휩쌓인 반야봉정상( 매제입니다)
△내가 초코렛를 던져주자 도망안가고 먹습니다...... 사람에 익숙해진 다람쥐ㅎㅎ~
△삼도봉(전라남,북, 경남 경계부)
△연하천산장
출처 : 오산 뉴라이트 산악회
글쓴이 : 바다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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